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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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아시아 지역 예선으로, 2007년 11월 조 추첨을 통해 2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. 각 조 상위 2개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으며, 오스트레일리아, 카타르, 일본, 바레인, 대한민국,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, 우즈베키스탄, 사우디아라비아, 이란, 아랍에미리트가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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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- [국제 축구 대회 정보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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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 정보 | |
대회 이름 |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|
개최 기간 | 2008년 2월 6일 ~ 2008년 6월 22일 |
참가국 수 | 20 |
총 경기 수 | 60 |
이전 대회 | 2006년 |
다음 대회 | 2014년 |
2. 참가국 및 시드 배정
2007년 11월 2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조 추첨이 진행되었다. 3차 예선에 직행한 5개 팀, 1차 예선에서 올라온 상위 11개 팀, 그리고 2차 예선에서 올라온 4개 팀, 총 20개 팀이 4개의 포트로 나뉘어 추첨되었다.
포트 A | 포트 B | 포트 C | 포트 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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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, 각 조 상위 2개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. 각 팀은 아래와 같이 4개의 포트로 나뉘어 추첨되었다.
국제축구연맹(FIFA)은 2007년 10월 30일에 쿠웨이트의 모든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의 국제 대회 참가를 금지했다.[1] 이는 그해 10월 9일에 있었던 쿠웨이트 축구 협회장 선거에서 정부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인데, FIFA에서는 정부의 축구 협회에 대한 개입을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재선거를 치를 것을 요청했으나 쿠웨이트 측에서 이를 거부함에 따라서 이루어진 제재였다.[1] 그러나 FIFA는 부적절한 절차로 이사진에 오른 쿠웨이트 축구 협회 유력 인사들이 자진 사임하면서 해당 징계를 11월 9일에 모두 철회했다.[1] 해당 징계 철회로 인해 쿠웨이트는 다시 모든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국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.[1]
3. 경기 결과
포트 A 포트 B 포트 C 포트 D
각 조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.3. 1. 1조
2008년 2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조 경기가 진행되었다. 1조에는 오스트레일리아, 카타르, 이라크, 중국이 속해 있었다.[1]
오스트레일리아와 카타르는 승점 10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, 골득실에서 앞선 오스트레일리아가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. 카타르는 조 2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. 이라크는 2007년 AFC 아시안컵 우승국 자격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지만, 홈 경기장 안전 문제로 인해 홈 경기를 아랍에미리트에서 치렀다.[14] 중국은 3차 예선에서 탈락하여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.
3. 2. 2조
일본과 바레인은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하였다. 일본은 4승 1무 1패(12득점 3실점)로 조 1위를 차지했다.
- 2008년 2월 6일:
- *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(사이타마)에서 일본이 태국을 4-1로 이겼다.[3]
- *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(무스카트)에서 바레인이 오만을 1-0으로 이겼다.[3]
- 2008년 3월 26일:
- * 라차망칼라 스타디움(방콕)에서 오만이 태국을 1-0으로 이겼다.[3]
- * 바레인 국립경기장(리파)에서 바레인이 일본을 1-0으로 이겼다.[3]
- 2008년 6월 2일:
- * 닛산 경기장(요코하마)에서 일본이 오만을 3-0으로 이겼다.[3]
- * 라차망칼라 스타디움(방콕)에서 바레인이 태국을 3-2로 이겼다.[3]
- 2008년 6월 7일:
- * 왕립 오만 경찰 경기장(무스카트)에서 오만과 일본이 1-1로 비겼다.[3]
- * 바레인 국립경기장(리파)에서 바레인과 태국이 1-1로 비겼다.[3]
- 2008년 6월 14일:
- * 라차망칼라 스타디움(방콕)에서 일본이 태국을 3-0으로 이겼다.[3]
- * 바레인 국립경기장(리파)에서 바레인과 오만이 1-1로 비겼다.[3]
- 2008년 6월 22일:
- *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(사이타마)에서 일본이 바레인을 1-0으로 이겼다.[3]
- * 왕립 오만 경찰 경기장(무스카트)에서 오만이 태국을 2-1로 이겼다.[3]
3. 3. 3조
대한민국한국어,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, 요르단한국어,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이 3조에 속했다. 대한민국한국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. 대한민국한국어은 박지성, 박주영, 설기현 등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조 1위를 차지했다.[15]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은 대한민국한국어과의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종 예선에 진출,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.[15] 특히,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은 대한민국한국어 국기 게양 및 국가 연주 문제로 인해 홈경기를 중국 상하이중국어에서 치렀다.[15]팀 | 경기수 | 승 | 무 | 패 | 득점 | 실점 | 골득실 | 승점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대한민국 | 6 | 3 | 3 | 0 | 10 | 3 | +7 | 12 |
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| 6 | 3 | 3 | 0 | 4 | 0 | +4 | 12 |
요르단 | 6 | 2 | 1 | 3 | 6 | 6 | 0 | 7 |
투르크메니스탄 | 6 | 0 | 1 | 5 | 1 | 12 | -11 | 1 |
- 2008년 2월 6일, 서울,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어과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의 경기에서 대한민국한국어이 곽태휘, 설기현(2골), 박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4-0으로 승리했다.
- 2008년 2월 6일, 암만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한국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의 경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이 홍영조의 골로 1-0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3월 26일, 상하이 훙커우 축구장에서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과 대한민국한국어의 경기는 0-0 무승부로 끝났다.[15]
- 2008년 3월 26일, 아시가바트 아시가바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과 요르단한국어의 경기에서는 요르단한국어이 알브주르와 바와브의 득점으로 2-0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5월 31일, 서울,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어과 요르단한국어의 경기는 2-2 무승부로 끝났다. 대한민국한국어은 박지성과 박주영이 득점했고, 요르단한국어은 압델 파타가 두 골을 넣었다.
- 2008년 6월 2일, 아시가바트 아시가바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의 경기는 0-0 무승부로 끝났다.
- 2008년 6월 7일, 평양,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과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의 경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이 최금철의 골로 1-0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6월 7일, 암만 킹 압둘라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한국어과 대한민국한국어의 경기에서 대한민국한국어이 박주영의 페널티킥 골로 1-0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6월 14일, 평양, 양각도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과 요르단한국어의 경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이 홍영조의 두 골로 2-0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6월 14일, 아시가바트 아시가바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과 대한민국한국어의 경기에서 대한민국한국어이 김두현의 두 골과 오베코프의 페널티킥 골로 3-1 승리를 거두었다.
- 2008년 6월 22일, 서울,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국어의 경기는 0-0 무승부로 끝났다.
- 2008년 6월 22일, 암만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한국어과 투르크메니스탄한국어의 경기에서 요르단한국어이 압델 파타의 두 골로 2-0 승리를 거두었다.
3. 4. 4조
السعوديةar(Saudi Arabia영어)와 Oʻzbekiston|우즈베키스탄uz이 4조에서 최종 예선에 진출하였다. 는 부적격 선수[16]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몰수패를 당했다. 몰수패 이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조 1위, 우즈베키스탄이 조 2위였으나, 몰수패로 인해 순위가 바뀌었다. 그러나 두 팀 모두 최종 예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최종 예선 진출 팀에는 변동이 없었다.
3. 5. 5조
(FIFA 랭킹 40위, AFC 2위)1 - 0
2 - 0
2 - 2
(FIFA 랭킹 99위, AFC 11위)
0 - 0
1 - 1
3 - 2
(FIFA 랭킹 109위, AFC 13위)
0 - 0
3 - 1
2 - 4
(FIFA 랭킹 121위, AFC 16위)
0 - 2
0 - 2
0 - 1